최상재 위원장 "여야합의 수용불가…파업대오 유지"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여야가 2일 오후 언론관계법을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100일 동안 논의한 뒤 표결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언론악법이 폐기될 때까지 파업 대오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여야 합의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2일 오후 4시 40분께 가진 전화통화에서 "여야 합의는 정부와 여당이 김형오 국회의장과 야당을 압박한 결과"라면서 "(사회적 논의가 된다고 하더라도)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의 안을 그대로 제출한 뒤 표결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언론악법이 폐기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다. 파업 대오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사회적 논의기구'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수용 여부는 내용을 보고나서 판단할 부분"이라며 "하지만, 형식적인 논의기구라면 절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위원장은 "행사('언론악법저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 6차 결의대회')를 마치고 나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여야 합의에 대해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며 "비대위 결과는 저녁 7시께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Trackback 1 Comment 1
  1. RTY21.com 2011.06.18 01:58 address edit & del reply

    == R T Y 2 1 . C O M전세계 5개국 L I V E 생 방 송 ==
    - (합)로얄ㅋr·지 노 한국담당 영업팀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3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