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경영혁신 우수 지역신문 한자리에

   
 
  지난해 9월 14일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열린 '2007 지역신문 콘퍼런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제공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오는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여론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신문들의 우수 보도와 경영혁신 사례를 한데 모아 발표하는 '2008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08 지역신문 콘퍼런스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4년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를 위해 지역신문위는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우수보도 및 편집 △경영·광고·조직혁신 △독자친화형 신문제작 및 지역공헌 △디지털시대 미디어전략 등 4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했다.

그 결과 '멀티미디어 지역신문' '경영혁신과 직원복지' '지역네트워크와 신문' '신문 새 옷으로 갈아입다' 등 모두 12개 섹션에 34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 도내에서는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가 '지역블로그 콘퍼런스'를, 경남신문 김용대 기자가 '도시 숲 가꾸기'를 발표하며, 이 밖에도 진주신문 차성진 편집장과 한산신문 김영화 기자, 김상현 기자가 각각 '지면편집 혁신'과 '지역문화 운동',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지훈 지역신문지원팀 팀장은 "지역신문 지원사업이 4년째 진행 중이다.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신문사들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와 지면 질 제고를 통한 신뢰 증가 등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전국의 지역신문들이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여론조성기능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신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그러면서 "국민의 세금이 지역신문에 투입됐는데, 뭔가 긍정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지역신문의 변화된 모습을 널리 알리고, 지역신문의 이미지 제고와 역할에 관한 토론의 장도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에 지역신문 종사자만 380여 명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매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심사와 현장 투표를 통해 대상 1개사, 최우수 3개사, 우수 10개사를 선정한다. 문의 최지훈 팀장 02-2001-7561. 홈페이지 www.cl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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