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8.10.02 지역신문사 '지발법 개정' 한 목소리 건의 (1)
  2. 2008.09.28 "조중동 OUT, 거대한 물결 기대" (2)
  3. 2008.09.28 "방송 소유조건 완화, 재벌왕국 만든다"
  4. 2008.09.25 경남일보 황인태 전 사장 활동재개 의혹 (1)
  5. 2008.09.23 '2MB의 언론정책과 전망' (3)
  6. 2008.09.22 "지역언론 말살정책 한나라당 규탄한다!"
  7. 2008.09.22 "민영 미디어렙 도입되면 지역언론 사라져"
  8. 2008.09.18 보도·경영혁신 우수 지역신문 한자리에
  9. 2008.09.18 조·중·동 OUT 순례단 26일 경남 도착 (1)
  10. 2008.09.11 힘 모아 여론 다양성·공공성 사수 (2)

지역신문사 '지발법 개정' 한 목소리 건의

   
 
  지난해 11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 추진연대'가 발족식을 하고 지역신문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경남도민일보 DB  
 
정부와 한나라당의 새로운 신문법 제정과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 삭감조치 등에 맞서 언론계 안팎으로 매체 다양성과 여론 공공성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한 지역신문 사장이 지역신문지원특별법 시한 연장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유지·강화를 뼈대로 한 건의문을 제안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 제안 "6일께 정부 등에 발송"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지난달 19일 대전에서 열린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시한 및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 폐지논란과 관련한 건의문'을 제안했다.

이에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를 중심으로 일간지 40개사, 주간지 20개사가 동의했으며, 지역신문협회(대표 배성로·허정도)도 최근 17개 회원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난달 24일 운영위원회에서 우리 협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 반성함과 아울러 김중석 사장의 제안에 동의하고 보도를 적극 해 나가기로 결의했으니 모든 회원사에서도 그리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히는 등 김 사장의 제안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의문은 우선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엄격한 지원심사기준을 통해 전체 지역신문의 25%인 40여 개사가 선정되어 소유구조의 건전성과 신문의 윤리성 확보, 지면의 질적 개선과 시설·장비·인력·콘텐츠 지원 등 다양한 직·간접 조치로 자생력 확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회, 언론학자, 언론시민단체들의 공감대 속에 가시적인 지원성과를 도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역신문의 변화를 촉발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20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되어 이제 불과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만약 지역신문발전기반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신문발전특별법마저 2010년 중단된다면 건전하게 발전·육성되어야 할 지역신문들은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최근 추진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신문지원기관의 통폐합 △2009년 예산안에서의 지역신문발전 기금 예산 삭감조치 △새로운 신문법 제정 등은 모처럼 발전기반을 만들어가려는 지역신문들을 다시 벼랑 끝으로 내몰고, 지역신문의 건전 육성을 저해하고 난립구조를 방기하는 역기능과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전국지들은 거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앞세워 국가 주요기관과 주요 기업체의 광고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애써 키운 지역신문의 인력을 스카우트하는가 하면, 경품과 상품권 심지어 현금공세에 1년 무료구독제의까지 하면서 지역신문의 생존기반을 허물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자원과 정보, 기회 요인과 행정·재정의 실질적 권한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음을 배경으로 막강한 영향력과 여론독점을 통해 '지방의 논리', '지역신문의 가치'를 왜소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건의문은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개정(2010년 법정 시한의 폐기 또는 연장) △신문관련 지원기관 통폐합 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존속 △2009년 예산편성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금 삭감 반대 △지역신문시장을 상대한 한 전국지의 불공정 판매행위 단속강화 △지역신문지원특별법 우선지원대상사에 대한 정부나 자치단체 광고 우선지원 등 실질적 지원 확대 등 5가지 요구를 담고 있다.

김중석 사장은 1일 전화통화에서 건의문 제안 배경에 대해 "지역신문 관련 협회마다 입장이 다르고, 또 우선지원사냐 아니냐에 따라 견해가 달라서 대표성 확보가 쉽지 않아 역할을 하게 됐다"며 "뭔가를 주도하겠다는 의도 따위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건의문을 오는 6일께 정부, 국회, 청와대, 언론관련 단체에 보낼 예정"이라며 "지역신문지원특별법은 법적, 제도적으로 건전한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한 훌륭한 장치다. 특별법 시한은 반드시 연장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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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TY21.com 2011.06.18 02:17 address edit & del reply

    == R T Y 2 1 . C O M전세계 5개국 L I V E 생 방 송 ==
    - (합)로얄ㅋr·지 노 한국담당 영업팀

"조중동 OUT, 거대한 물결 기대"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는 26일 하루 동안 창원과 마산에서 '조·중·동 OUT과 불법경품 추방'을 위한 거리선전전을 펼쳤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인터뷰.

촬영·편집: 경남도민일보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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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TY21.com 2011.06.18 02:18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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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로얄ㅋr·지 노 한국담당 영업팀

  2. RTY21.com 2011.06.18 02:18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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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소유조건 완화, 재벌왕국 만든다"

   
 
 

"방송법 시행령 개정의 핵심은 조중동과 재벌에게 방송을 넘기려는 것이다. 곧 재벌과 족벌의 왕국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신학림 미디어스(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기자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마산시 양덕동 경남도민일보사 3층 강당에서 열린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 초청강연 '2MB의 언론정책과 전망'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지상파방송, 보도·종합편성 PP 소유를 자산총액 3조 원 이하로 묶어놓고 있는데, 이것을 10조 원 이하로 완화하면 모든 재벌이 방송을 소유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신 기자는 이러한 우려의 근거를 인맥과 혼맥으로 얽힌 족벌언론과 재벌, 정치권력의 가계도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본보기로 "경제 5단체장과 대통령, 총리가 모여 회의를 열면 바로 '가족회의'요 '사돈회의'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방송 장악을 통해 장기집권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조중동과 같은 족벌언론과 재벌에게 방송이 넘어가고, 민영 미디어렙(민간 방송광고대행기업)이 도입되면 시청률 경쟁과 방송노동자들의 노동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또 광고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역신문에 올 수 있는 광고조차 방송으로 쏠릴 것이다. 지역신문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절대 '남의 일'로 봐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밖에 독립언론의 생존에 대해서도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첫 번째로 일간지, 주간지 등 각 영역에서 매체들이 독자적으로 경영을 하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모아 하나의 포털을 만들고, 이 포털을 국민이 참여하는 지주회사 형태로 관리하자고 했다. 두 번째로는 지역별로 언론사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시민기자들이 적극 참여하는 지역메타블로그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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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황인태 전 사장 활동재개 의혹

지난 2일 경남일보 사장직과 100주년사업집행위원장직에서 의원 면직된 황인태 씨가 회사 차량을 반납하지 않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100주년 사업 사무실에도 자주 드나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황 씨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노조 "회사 차량 반납 않고 100주년 사무실도 출입"
황 전 사장 "면직 직후 차 돌려줬고 주주로서 간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일보지부(지부장 강진성)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경남일보 강당에서 임시 총회를 열었다.

지부는 이날 조합원들에게 "황인태 전 사장이 회사 차량을 아직 반납하지 않고 있다. 100주년 사업 사무실도 자주 출입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구한 한 조합원은 전화통화에서 "회사 차량을 반납하지 않고, 100주년 사무실을 자주 출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상식이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측에서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조합원은 또 "황 씨가 지난 7월 3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사로 등재한 사실도 밝혀졌다"며 "현재 조합에서는 황 씨가 이사를 맡을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사측에 사규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황 씨는 23일 전화통화에서 "의원 면직이 되자마자 바로 차를 회사에 돌려줬다. 터무니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내가 경남일보에서 개인으로는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주가 회사의 주인인데, 가끔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서울지역 경남일보 기자들과 점심 먹고 가끔 들린 적은 있다. 그렇지만, 업무로 간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주이면서 이사 신분이기 때문에 회사 일에 전혀 무관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당분간은 경남일보 일에 전혀 관여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황 씨의 차량 반납 여부와 100주년 사무실 출입 여부를 확인하고자 김은도 경남일보 관리국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는 이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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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TY21.com 2011.06.18 02:18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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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언론정책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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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이 '2MB의 언론정책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초청 강연회를 엽니다. 이명박 정부가 신문-방송 겸영 허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전액 삭감하는 등 언론공공성을 크게 크게 후퇴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내년 말 민영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이 도입되면 그동안 어렵게 지켜온 여론다양성도 위기를 맞게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아무쪼록 관심 있는 독자와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무료.

강 사 : 신학림 미디어스 기자(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언 제 : 2008년 9월 25일 저녁 7시
어디서 : 마산시 양덕동 경남도민일보사 3층 강당

문 의 : 독자모임 사무국장 안병진 (011-833-4435)
미디어팀 민병욱 기자 (250-0140, 019-559-9102)
주최: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마산학교운영위원협의회
후원: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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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종은 2008.09.24 12:33 address edit & del reply

    민기자님 이 글 경남정보사회연구소 홈페이지로 펌질합니다.

    • 민병욱 2008.09.24 15:25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

  2. RTY21.com 2011.06.18 02:19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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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말살정책 한나라당 규탄한다!"

경남지역 150여 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모여 지난 10일 출범한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이하 경남연대)는 19일 정오 창원시 명곡동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언론장악 저지 한나라당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KBS 창원방송국, 마산 MBC 등 지역 언론 종사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촬영·편집: 경남도민일보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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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미디어렙 도입되면 지역언론 사라져"

경남지역 150여 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모여 지난 10일 출범한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이하 경남연대)는 19일 정오 창원시 명곡동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언론장악 저지 한나라당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KBS 창원방송국, 마산 MBC 등 지역 언론 종사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KBS노동조합 정재준 경남도지부장의 규탄발언을 담았다.

촬영·편집: 경남도민일보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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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경영혁신 우수 지역신문 한자리에

   
 
  지난해 9월 14일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열린 '2007 지역신문 콘퍼런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제공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오는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여론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신문들의 우수 보도와 경영혁신 사례를 한데 모아 발표하는 '2008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08 지역신문 콘퍼런스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4년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를 위해 지역신문위는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우수보도 및 편집 △경영·광고·조직혁신 △독자친화형 신문제작 및 지역공헌 △디지털시대 미디어전략 등 4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했다.

그 결과 '멀티미디어 지역신문' '경영혁신과 직원복지' '지역네트워크와 신문' '신문 새 옷으로 갈아입다' 등 모두 12개 섹션에 34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 도내에서는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가 '지역블로그 콘퍼런스'를, 경남신문 김용대 기자가 '도시 숲 가꾸기'를 발표하며, 이 밖에도 진주신문 차성진 편집장과 한산신문 김영화 기자, 김상현 기자가 각각 '지면편집 혁신'과 '지역문화 운동',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지훈 지역신문지원팀 팀장은 "지역신문 지원사업이 4년째 진행 중이다.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신문사들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와 지면 질 제고를 통한 신뢰 증가 등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전국의 지역신문들이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여론조성기능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신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그러면서 "국민의 세금이 지역신문에 투입됐는데, 뭔가 긍정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지역신문의 변화된 모습을 널리 알리고, 지역신문의 이미지 제고와 역할에 관한 토론의 장도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에 지역신문 종사자만 380여 명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매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심사와 현장 투표를 통해 대상 1개사, 최우수 3개사, 우수 10개사를 선정한다. 문의 최지훈 팀장 02-2001-7561. 홈페이지 www.cl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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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OUT 순례단 26일 경남 도착

   
 
  8일 경기도 수원에 도착한 순례단이 시내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온 나라를 누비며 '조중동 OUT·불법경품 추방 운동'에 들어갔다. 8일 수원, 9일 청주, 10일 대전, 11일 아산을 거쳐 17일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선전활동을 펼쳤다. 전국순례의 마지막 일정은 마산과 창원(26일)이다.

이들은 출발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잘 안다. 조중동의 패악이 사라지지 않으면 이 땅에 민주주의는 없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 '조중동 OUT·불법경품 추방을 위한 전국순례'에 나선다"며 "조중동을 끊고 조중동이 뿌려대는 불법경품을 신고하는 시민행동이 전국 방방곡곡에 들불처럼 번지도록 할 것이다. 조중동의 패악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온 국민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순례단 실무를 맡은 언론노조 탁종렬 교육선전실장은 "조중동 3개사가 뿌려대는 불법 경품 규모가 전국적으로 1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게다가 조중동이 이러한 불법 경품을 통해 구독자를 확보하는 비율이 30~40%다. 조중동이 경영자료 공개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탁 실장은 그러면서 "촛불 정국에서 누리꾼을 중심으로 한 조중동 구독중지 운동과 광고기업 압박운동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했지만, 지금은 주춤해진 상태"라며 "이제는 조직된 노동자들이 나서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 지역별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노조 지역협의회 등 3주체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꾸리는 게 주된 목표"라고 강조했다.

탁 실장은 또 "지역마다 조중동 절독에 대한 필요성을 대부분 공감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불법 경품 신고 포상금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고 있다"라며 "안성의 한 민주노총사업장은 조합원 50%가 조중동을 구독하고 있었다. 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사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산·창원에서의 순례단 활동계획을 물었더니 "오전 7시 출근 선전전을 비롯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또 경남지역본부에 부탁해서 조합원 수가 많은 사업장 2곳을 찾아가 조중동 절독, 불법 경품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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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TY21.com 2011.06.18 02:21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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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모아 여론 다양성·공공성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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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가 10일 오전 창원시 명곡동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언론장악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일호 기자 iris15@

"지역언론의 존립 근거를 뿌리째 뽑으려는 정권의 음모에 맞서 경남의 시민사회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섰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언론장악과 지역언론 말살정책을 막아내고자 지역 언론노동자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았다.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대표 강창덕·정재준, 이하 경남연대)는 10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경남도당(창원시 봉곡동)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항의서한을 도당에 전달했다. 또 경남연대는 앞으로 한나라당 도내 지역구 의원들에게 지역언론 관련 법안에 대한 견해를 묻고 구체적인 답을 듣기로 했다.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 출범…한나라당 도당에 항의서한

경남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서울 부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이명박 정부는 지역언론에는 안중에도 없다. 방송광고공사를 해체하고 민영미디어렙을 도입하겠다고 한다"며 "현재의 방송광고공사의 광고배분은 취약매체들의 공적 재원을 조달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상파간 균형발전을 도모해왔다"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또 "지난 2004년 여야 만장일치로 제정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도, 이를 없애려 한다"며 "이에 언론노동자뿐 아니라 독자이며 시청자인 여러 시민사회 단체가 최소한의 여론 다양성,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연대의 틀 위에 뜻과 힘을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방송장악 기도 즉각 중단 △KBS2 TV·MBC·YTN 사유화 작업 즉각 중단 △신문지원 기관 통폐합 중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할 것 등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경남연대 대표단 5명이 도당 사무실로 올라가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나라당 도당 김호열 사무처장은 항의서한을 받고 나서 "도당위원장과 중앙당에 보고하겠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대표단은 "우리는 '검토하겠다'는 말을 들으러 온 게 아니다. 최소한 이 항의서한을 도당에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공식 답변을 들어야 한다. 도당 위원장에게 전화 정도는 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김 사무처장이 급하게 김재경 도당 위원장과 전화통화를 했고 "김 위원장이 19일께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제안했다"고 하자, 대표단은 "단순히 '얼굴' 보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다. 지역언론 법안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간담회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언론장악저지 경남연대에는 도내 언론노조 지부 6곳을 비롯해 15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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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비 2008.09.12 13:55 address edit & del reply

    짝짝

  2. RTY21.com 2011.06.18 02:21 address edit & del reply

    == R T Y 2 1 . C O M전세계 5개국 L I V E 생 방 송 ==
    - (합)로얄ㅋr·지 노 한국담당 영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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